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42서울 4기 1차 라피신 후기 겸 일기 개요 42서울 라피신을 저번주 금요일 부로 끝냈다. 마지막 시험을 망쳐서 기분이 안좋았다가도 처음 목표했던 10레벨은 찍어서 기분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기묘한 상황이다. 성적이 반드시 합격 기준은 아닌것 같지만 마지막 시험을 빼면 크게 밀릴만한 지표는 없다고 생각된다. 매주 거의 40시간 출근했고, 평가하러가서 틀린걸 찾아 고치는 오지랖 덕분에 "인싸 투표"도 최소점 이상 확보했다고 생각하니까. 아쉬운 점은 이번 기수는 10레벨 0%가 X0등이 아슬아슬한 수준으로 그 근방에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마지막 시험 한두문제 더 맞고 첫 팀과제만 잘풀렸어도 최종 목표였던 10% 안쪽으로 갈 수 있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다시금 든다. 42서울 라피신이 어떤 것이고 뭘 하면 되는지 짧게 적고 그외에 좋은 점과 나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