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추천] 스탠퍼드식 최고의 피로회복법 스탠퍼드식 최고의 피로회복법 지치지 않는 건강한 몸 만들기!스탠퍼드 스포츠의학센터의 디렉터로서 16년간 센터의 방향성과 비전을 정하고 23명의 직원을 총괄하고,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의 트레이너로도 활동하 book.naver.com 책 소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피로는 계속 쌓여갈 뿐이다." 저자는 스탠퍼드 대학교 스포츠의학센터에서 운동선수들의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전문가인데,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야하는 스탠퍼드 대학교의 특성상 운동선수들의 피로를 예방하고 빠르게 회복하는 원칙들을 통해 항피로 체질로 바꾼 경험이 여러차례 있다. 우선 피로란 수면부족등으로 인해 신경과 몸의 연계가 무너져서 생기는 현상이며, 자세가 틀어지면 신체 균형이 무너져 수면도 부족해지고 평상시에도 쉽게 피로감을 느.. 더보기 최근 본 공부 요령들에 대한 정리 멘토님들이 슬랙에 이런 주제의 링크들을 자주 올려주시는데, 보통 볼 때만 좀 감명 깊게 보고 공부할 땐 그냥 하던 대로 돌아가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최근 읽은게 기억나는 내용들을 정리해보고 그걸 어떻게 적용할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파인만 테크닉 https://youtu.be/sQYQgiHVyAM 다른사람에게 내가 배운 개념을 설명하지 못한다면 배운 게 아니다 - 1. 이해하고 싶은 개념을 선택해서 적기 - 2. 개념을 모르는 사람에게 가르친다고 생각하고 강의 내용을 만들어서 적기 - 3. 막히면 다시 읽고, 다시 배우기 - 4. 설명이 복잡한 부분을 쉽게 정리하기 +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찾아서 생생한 이야기로 만들어서 단순화하기 + 참고자료를 보지않고 설명할 수 있으면 더 좋음 .. 더보기 새로 들어오는 카뎃들을 위한 libft 가이드 서문 다다음주에, 그리고 앞으로 42서울에 들어올 피씨너에서 카뎃으로 변신한 여러분! 이미 슬랙에서 신나게 축하했겠지만,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11시쯤 같이 밥 먹을 사람 없는데 제가 서초에 있으면 dm 주세요! 그 시간에 밥 먹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맨날 혼자 먹습니다. dm 주셔도 밥은 못 사드리고 그 대신 대망의 첫 과제, libft의 가이드를 드리겠습니다. 다만, 제가 하는 방식은 깊게 파는 쪽이라 효율적이진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과제를 후딱 끝내고 넘어가려는 분들에겐 별로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난 네가 과제하는 방식은 안 궁금하고 그냥 어떻게 풀었는지가 궁금해' 이 생각으로 들어오셨으면, 이 글보다는 제 [깃허브]를 읽으시는 게 빠를 것 같습니다. 1. 서브젝트와 평가지 분석. .. 더보기 백신 접종 전에 비타민 수액을 맞았다. 지난주 금요일 2시에 백신을 맞았다. 1차 때처럼 시간에 맞춰 병원에 가서 자리에 앉아서 맞고 앉아있다 나가면 되는 쉬운 과정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아무래도 백신 맞고 죽은 사람 얘기가 계속 들리는 와중이기도 하고, 가족 중에서도 화이자 부작용이 좀 세게 온 사람이 있다 보니 그렇게 맘 편하게 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오전에 힐락의원을 예약해뒀다. 백신 맞는다는 얘기를 하니 그러면 수액을 맞는 것도 괜찮대서 그렇게 함. 뭘 맞았는지는 [힐락의원 블로그] 참조 수액 말고도 이거 저거 여쭤봤다. 지금 먹는 영양제 중에 더 먹거나 뺄 게 있는지 등등... 당연한 얘기지만 영양제를 뺄 필요는 없다고 하셨고, 더 먹는 것도 비씨는 평소 먹던 것에 2~3배 정도, 비씨 빼고는 더 먹을 필요가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더보기 이사와 가구에 대한 고찰의 기록 서론 이사를 가기로 했다.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보니 나중에 가구가 불만일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샀는지 알 수 있고, 같은 고민을 할 때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기록을 남기기로 했다. 고시원에 살다가 투룸으로 이사하다 보니 짐이 별로 없어 이사 전날에 박스 한두 개 보내고 당일에 필수품들만 챙겨서 택시 타고 가면 될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걸 반대로 생각하면 가구를 잔뜩 사다 방에 채워 넣어야 한다는 뜻이 되기도 했다.(심지어 해당 투룸은 옵션이 에어컨과 싱크대밖에 없었다. 내 친구는 냉장고와 세탁기도 사야 할 판) 그래서 가구를 둘러보는데 가구를 정하는 기준을 세워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공간과 예산이 모자라다는 것도 있지만, 그 방에서 천년만년 살게 아니고 내가 취직 후에 돈이 모.. 더보기 일잘러의 비밀,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대로 파헤치기 / 강남석 지음 책을 그냥 읽지만 말고 서평을 쓰고싶다는 생각을 최근에 굉장히 많이 했다. 이유는 밀리의 서재 때문인데, 타블렛을 사니 3개월치를 공짜로 줘서 신나게 책을 읽기만 하고 정작 머리속에 남은건 별로 없는것 같았다. 책을 사서 읽을땐 돈이 아까워서라도 뭘 기억하고 적용해보려고 애썼던것 같은데, 지금은 그냥 지하철탈때 스포츠신문 들고타는 느낌으로 책을 읽게 되서 너무 휘발성이 강한 것 같다. 이걸 개선하기위해 메모하고 서평을 쓰자!... 라고 생각만 하고 과제하느라 정신없던 와중에 구글 스프레드 시트 책을 줄테니 서평을 써달라는 제안을 받게되었다. 와! 구글 스프레드시트! 이러고 바로 신청했는데 왜냐면 나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기존에도 사용하고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가장 큰 장점이 익히기 쉽.. 더보기 42서울 4기 1차 라피신 후기 겸 일기 개요 42서울 라피신을 저번주 금요일 부로 끝냈다. 마지막 시험을 망쳐서 기분이 안좋았다가도 처음 목표했던 10레벨은 찍어서 기분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기묘한 상황이다. 성적이 반드시 합격 기준은 아닌것 같지만 마지막 시험을 빼면 크게 밀릴만한 지표는 없다고 생각된다. 매주 거의 40시간 출근했고, 평가하러가서 틀린걸 찾아 고치는 오지랖 덕분에 "인싸 투표"도 최소점 이상 확보했다고 생각하니까. 아쉬운 점은 이번 기수는 10레벨 0%가 X0등이 아슬아슬한 수준으로 그 근방에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마지막 시험 한두문제 더 맞고 첫 팀과제만 잘풀렸어도 최종 목표였던 10% 안쪽으로 갈 수 있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다시금 든다. 42서울 라피신이 어떤 것이고 뭘 하면 되는지 짧게 적고 그외에 좋은 점과 나쁜.. 더보기 자주 쓰게되는 vim 명령어 42서울 라피신 과제로 바쁜 하루지만 지금 상태로는 너무 갑갑해서 vi 명령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전에 리눅스를 다룰땐 잘은 아니어도 그럭저럭 썻던것 같은데 지금은 jk 방향을 헷갈릴만큼 기억나는게 별로 없다. 그래서 며칠동안 자주 필요하다고 느낀 or 명령어를 보고 자주 쓰겠다고 느낀 명령어를 정리하기로 했다. 콜론(:) 사용 등 :wq 저장 후 종료 :q! 저장하지않고 강제로 종료 :set number 라인 숫자 표시 (늘 쓰고싶은 기능이지만 42서울 맥에서는 vimrc를 설정하기 까다롭다. 정확한 방법은 문의해야할듯) :set nonumber 라인 숫자 표시 삭제 :[n] n행으로 이동 이동 h 왼쪽으로 이동 j 아래행으로 이동 k 위행으로 이동 l 오른쪽으로 이동 w 다음 단어 첫글자로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